살아가다 보면 어릴때 느끼지 못했던 감정들이 많이 생겨난다.연애를 하고 또는 실패를 하고 결혼을 하고도 그 삶자체에 대해서 많이 생각을 하고 이해를 하는 과정속에서 마음속에 빈공간을 발견하고 그 공간을 채우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데 그게바로 사회에서의 역할에 대한 소외감이 아닐까싶다.세상에서 육체적 관계를 비롯한 짜릿한 경험들이 많이 있겠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되고 인정을 받는 그 순간만큼 짜릿한 체험은 없는거 같다.그리고 자신이 발전하는 계기가 된다.타인을 도울 수 있는 마음의 여유말이다
사람들과 공유하고 이야기하고 그 외로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는게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다 이렇게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활동하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에 네이버카페를 만들어보았다. 사랑,연애,이별,이혼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 까지 같이 공유하고 소통한다면 적어도 혼자서 고민하는 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고 유익한 하루하루가 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이곳에서 술집관련 이야기들도 하고 어디서든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공유합으로써 더 발전적인 미래를 모색하면 모두에게 좋을 것이다
사람들은 잘 모르는게 있는데 , 자신보다 못한 사람들 속에서 진주가 되는 것은 그리 바람직한 모습이 아니다. 거기선 절대 무언가를 제대로 배우기가 힘들다. 지방에서 1등한다고 아무리 난리쳐도 실질적으로 보면 그리 대단한 사람이 아니다. 좋은 대학에 들어가면 자신보다 훨씬 뛰어나고 기라성 같은 친구들이 넘쳐난다. 그 안에서 경쟁하고 노력을 해야지 자신이 한단계 더 성장하는 믿거름이 된다. 늘 못난 사람들과 어울리는건 솔직히 자신의 시간을 죽이는 것과 비슷하다.못난이들 사이에서는 사실 배울게 하나도 없다
아가씨들 중에서도 꼭 하위가게 에서 최고가 되려고 하는 친구들이 있다. 물론 일이 편하고 자신이 현재 아가씨 일 말고도 학생이라는 직업을 가지거나 그 외 무언가를 하고 있다면 어쩔 수 없지만, 하는 일이 뚜렷하지 않고 술집일만 하는 사람이라면 사실..최선을 다해서 상위가게로 올라가는게 맞다고 본다. 그 안에서 이쁜 언니들과 경쟁을 하고 돈을 벌어야 되는데 그러지 않고 계속 하위가게들에서 머문다. 그런 친구들은 절대 돈을 벌 수도 없고 모을 수도 없다. 그러니 늘 그자리다. 무조건 핫플레이스로 가야 돈이 돌고돈다
자신이 발전하고 싶으면 항상 나보다 외적으로 뛰어난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일 하는게 좋다. 나보다 이쁜 사람들이랑 어울려야 하는 것이다.마이킹도 받고 그 외 필요한 것들도 다 지원을 받으면서 일 하는게 훨씬 낫다. 그렇게 일을 하지 않으면 괜히 시간이 지났을때 내가 싸게 일을 하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싸게 일을 했다는 것은, 어차피 술집에서 일을 하는 건데, 남들 다 받는 지원금도 받지 않고 일을 한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것이다. 물론 술집에서 오랫동안 일을 한다는 가정하에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