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시작해서 하루도 빠짐없이 회사처럼 하는 친구가 있다. 사실 이런 친구들은 어떤 일을 해도 잘 되는 애들이다. 물론 이들을 보고 할게 없어서 이 곳으로 와서 하루종일 출근한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일단 일을 매일 성실하게 나오는 친구들은 가게에서 밀어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우연히 맞게 되는 찬스에서도 굉장히 강하게 적응을 한다.
자주 나오지 않는 친구들은 잘 모른다. 성실하게 출근하는 근태가 얼마나 좋은지 말이다. 이건 개인의 성향이나 또는 목표 등등 과도 굉장히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한가지에 집중을 하는 친구들은 자신의 세계관이 뚜렷하기 때문에 잘 될수 밖에 없고 그게 아니라 이것저것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정하지 못해 방황하는 친구들은 좋은 성적을 뚜렷하게 내지 못한다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일을 정한 친구들은 충고해줄것도 없다. 그냥 열심히 하면 된다. 자신이 머가 부족한지 정확히 알고 잘 분석해서 수입원이 생기면 관리받고 운동하고 투자하고 이런 사이클을 꾸준히 하면 되는 것이고 그게 아닌 친구들은 같이 해야 한다. 같이 한다는 것은 자신이 학생이면 학교와 가게를 병행하면 되는것이고 직장이 있다면 직장과 같이 병행을 하면 되는 것이다. 그래야 마음이 편하다
자신의 목표를 2개이상 잡고 실행을 하려는 친구들은 사실 답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한쪽에 더 시간을 투자하라고 이야기 하는것도 금물이다. 그러니 스스로 그에 대한 답을 찾을때 까지는 그냥 놔두는게 좋다. 이건 공자나 맹자가 와도 풀 수 없는 문제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고민상담"은 사실 그들이 해답을 가지고 있는데 어떠한 확신을 받기 위해서 오는 경우들이 대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생활은 그냥 신경쓰지 말아야 하고 스스로 선택하게 놔두는것이 좋다. 결국 후회를 해도 본인이 한다. 사람은 그래서 오래 일 할 사람이 중요하고 그 안에서 자신의 목표를 정확하게 다질 사람들이 필요한 것이다. 헤매는 친구들은 살아온 삶 자체가 선택장애가 컷기 때문에 스스로 결정하게 맡기는게 최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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