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8일 금요일

2022 텐카페 아가씨 면접

 일을 하다보면 늘 취해있는 친구들이 있다 일을 할때도 술을 많이 마시지만 그렇지 않은 날에도 술을 마신다 그리고 술에 취해서 쓰러져 가는데도 호스트를 만나러 다시 술을 마시러 가는 친구들도 허다하다 20대에 할 수 있는 유일한 일 이기도 하지만 결국 그 발산 하는 열정과 마음이 자신을 무너뜨리는 경우도 너무 많이 있다.일을 하는 술집 아가씨들이 가장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바로 술집 일 하는 동안에 자신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어떤 상황이 와도 자신을 발산하지 말고 억제하도 충동을 자제 할 줄 알아야한다

 

청춘은 누구나 힘들다 어떤 일을 하든 힘들고 괴롭고 접하지 못한 부분에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자신을 보면 화가나고 질투심도 나도 자괴감도 들때도 있다 그럴때마다 술을 마시고 벽에 주먹을 치고 소리를 지르고 싶을 때도 많이 있겠지만 그때마다 발산 하는 것보다 자신을 끌어안고 안으로 삼키는 마음을 길러야 한다.그게 아니면 결국 후회하는 사람은 바로 그 자신이 되는 것이다 청춘은 금방이지만 인생도 되게 짧고 덧 없다 우리가 일을 하는 이 밤일도 아가씨에게는 데드라인이 정해져 있는 직업이다

 

살아가는 동안 반을 자고 반은 일을 한다 그리고 지금 하는 이 일은 우리가 하고 싶지도 않고 원해서 하는 일도 아니다 술집아가씨를 원해서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 말이다.그럼 결국 반은 자고 반은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것이다 이 얼마나 허무한가? 그럼 처음에 일을 시작 하기전에 가졌던 마음을 다시한번 되돌려 보아야 한다 내가 왜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어떤 마음으로 이 일을 접하게 되었는지 말이다 지금 일을 하고 있는 친구들은 꼭 자신을 끌어안고 따뜻하게 감싸주길 바란다

 #텐프로

#텐카페

#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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