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8시반까지 출근을 하는게 암묵적 이긴 하지만 그런거 사실 없어요. 텐은 그냥 9시까지 옵니다. 아무리 빨리오라고 해도 말 잘 안듣습니다. 손님이 와서 기다려도 좀 늦게 오는게 아가씨들의 매력이죠. 특히나 에이스 같은 경우는 자기맘대로 옵니다 .그래도 10시까지 오거나 그러진 않아요. 보통 9시 언저리에 맞추어서 출근을 하는게 대부분 입니다.
아마 카페나 쩜오 이렇게 비슷할 겁니다. 물론 가게마다 다르기 때문에 세부적인 조항을 가진 친구들도 있겠죠. 보장이 있거나 이런 친구들은 시간을 잘 어기게 되면 보장이 잘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까 말이죠. 근데 뭐 몇분 정도 늦었다고 해서 그걸 유도리 있게 넘어가는거지 그거 가지고 하나하나 따지면 너무 양스럽죠
어디서든 본인 스스로가 가장 노력하고 대접을 받는 존재가 되면 이러한 규칙들도 조금씩 무뎌질 수 있습니다. 그게 틀린것임에도 불구하고 눈감도 넘어가주게 되고 뭐든지 잘 나가는 아가씨 위주로 돌아가게 되있습니다. 그러니 현재 본인이 하는 일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고 어떠한 부분이 가장 핵심인지 잘 파악해서 생각을하고 행동하면 일에대한 스트레스가 그리 많이 쌓이지 않을거 확신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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